국힘, 선대위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尹의 강한 의지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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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보좌역'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대위에서 일할 청년보좌역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청년보좌역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각 총괄본부 산하의 다양한 본부들에 배치돼 청년들의 생생한 시각과 목소리를 직접 선거전략 수립과 정책개발 등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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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보좌역'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대위에서 일할 청년보좌역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청년보좌역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각 총괄본부 산하의 다양한 본부들에 배치돼 청년들의 생생한 시각과 목소리를 직접 선거전략 수립과 정책개발 등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선대위에서 각 선대위 본부별 7명의 35세 미만 청년보좌역을 임명했다.
앞으로 공모를 통해 청년보좌역 약 10여명 이상을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보좌역 채용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는 게 당의 설명이다.
당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서 청년은 정책의 시혜 대상이 아니라 국정운영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보 직속 조직인 청년위원회 위원장도 윤 후보가 직접 맡고 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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