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 조선대에 대학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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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이 29일 조선대학교에 '산업재해 예방 연구지원 및 건설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은 "지난 1958년 창립 이후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조선대학교가 우수인재 양성과 미래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역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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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업재해 예방 연구지원·건설인재 육성 목적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남양건설㈜이 29일 조선대학교에 '산업재해 예방 연구지원 및 건설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남양건설과 조선대학교는 이날 오후 조선대 본관 청출어룸에서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마찬호 남양건설 대표이사,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김대현 조선대 공과대학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남양건설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보와 연구 지원, 관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완벽 시공을 위한 미래 건설인재 발굴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은 "지난 1958년 창립 이후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조선대학교가 우수인재 양성과 미래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역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산학협력의 기부를 바탕으로 미래 필수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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