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대 국제 방송영상마켓 K-콘텐츠' 온라인 수출 2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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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에 힘입어 3대 국제 방송영상 마켓에서 온라인 한국관의 K-콘텐츠 수출액이 2천200만 달러, 약 26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방송 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총 40개 기업의 200여 개 콘텐츠가 이 같은 수출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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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에 힘입어 3대 국제 방송영상 마켓에서 온라인 한국관의 K-콘텐츠 수출액이 2천200만 달러, 약 26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방송 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총 40개 기업의 200여 개 콘텐츠가 이 같은 수출실적을 거뒀습니다.
콘진원은 지난 3월부터 비대면 상황에 맞춰 홍콩 '필마트(FILMART)'와 프랑스 칸느 '밉컴(MIPCOM)', 일본 도쿄 '티프컴(TIFFCOM)' 등 국제 방송영상 마켓에서 온라인 한국 공동관을 가동하고 중소 제작사를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홍콩 필마트에는 한국공동관에 역대 최다인 28개 기업이 참가해 타이완, 싱가포르 등의 방송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과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07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콘진원은 12월 1일부터 열리는 싱가포르 ATF까지 포함하면 4대 국제 마켓에서 4천만 달러, 470억 원대 이상의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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