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사장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 동참

김경호 2021. 11.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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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29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구매,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펼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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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29일 ‘냉온수기 OFF 환경 ON’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보이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더팩트ㅣ수원= 김경호 기자]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29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구매,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펼치는 캠페인이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 챌린지’는 동참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후 사진과 메시지를 SNS에 게재한 뒤 챌린지를 이어갈 3명을 지목 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앞서 염태영 수원시장의 지명을 받은 이상후 사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냉온수기 OFF 환경 ON’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후 사장은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본다"라며 "전기 등 자원을 아끼는 만큼 더욱 가까워질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개개인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차로는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허정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3명을 지목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해 전 사업장에 설치된 정수기, 냉온수기 등 대기전력 기기에 전자타이머를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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