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행안부·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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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올해 산업계 탄소중립 우수사례와 국민의 삶에 영향을 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를 뽑는 대회에서 행정안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2021년 하반기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사업'으로 울산시와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2021년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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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올해 산업계 탄소중립 우수사례와 국민의 삶에 영향을 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를 뽑는 대회에서 행정안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2021년 하반기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사업'으로 울산시와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2021년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폐자원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사업은 울산시와 협업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사회 생활 폐자원을 활용해 플라즈마 열분해 기술로 생산된 수소를 연료전지 원료로 사용,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이다.
폐자원의 청정에너지 전환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해양도시의 해양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 사항인 폐자원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대안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수소연료전지 단지(80MW)를 구축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안정적인 바이오매스 혼소, CO2 포집·압축정제 기술 확보 등으로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적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이승우 사장은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동반하는 친환경 전기 생산 사업을 지속 발굴해 ESG 경영의 적극 실천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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