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대장동 50억'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
2021. 11. 29. 17:09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검찰이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50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을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9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곽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다.
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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