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2021년 마지막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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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하고 다음달 21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경주시의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2년년도 기금 운용계획 보고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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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하고 다음달 21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광호 의원은 '경주시 건천읍 건천 제2일반 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종합폐기물처리 사업계획에 대한 경주시 행정의 중대한 절차적 하자'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경주시의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2년년도 기금 운용계획 보고 등을 처리했다.
경주시의회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휴회 기간을 갖고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별로 활동을 펼친다.
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기타안건 등을 심사한다.
다음달 21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기타 안건을 처리한 뒤 2021년도 전체의사 일정을 마무리 한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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