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일 신규 확진 50명..전날보다 33명 줄어

한송학 기자 2021. 11. 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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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 18명, 김해 10명, 거제 5명, 창원·진주·통영 각 4명, 사천 2명, 산청·함양·거창 각 1명 등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9일 오후 5시 현재 1만 4958명으로 입원 중 855명, 사망 5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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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 18명, 김해 10명, 거제 5명, 창원·진주·통영 각 4명, 사천 2명, 산청·함양·거창 각 1명 등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들은 Δ양산 소재 학교 관련 7명(누적 37명) Δ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2명(29명) Δ거제 소재 학교 관련 2명(23명) Δ김해 소재 어린이집(2) 관련 1명(34명) Δ도내 확진자 접촉 21명 Δ조사중 12명 Δ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Δ수도권 관련 2명 등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9일 오후 5시 현재 1만 4958명으로 입원 중 855명, 사망 52명 등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23일 81명 Δ24일 67명 Δ25일 78명 Δ26일 78명 Δ27일 85명 Δ28일 83명 등으로 확산세가 지속되다가 29일은 대폭 줄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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