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임정두 의원, 청암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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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는 임정두 의원이 '청암문학상 제8‧9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의원은 "앞으로 청암문학 선배들의 뒤를 이어가는 후배로서 겸손한 시인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암문학은 지난 2010년 동인지로 출범한 이후 시낭송회‧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개최하는 등 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청암문학 신인문학상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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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의회는 임정두 의원이 '청암문학상 제8‧9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의원은 '연가', '임', '노모님 얼굴', '가을의 낮 알들 속에', '낡은 구두의 마음' 등 작품을 응모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임 의원은 "앞으로 청암문학 선배들의 뒤를 이어가는 후배로서 겸손한 시인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암문학은 지난 2010년 동인지로 출범한 이후 시낭송회‧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개최하는 등 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청암문학 신인문학상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발굴에 힘쓰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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