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남도·교육청 내년도 예산분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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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2022년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17조 3797억 원의 당초 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2018년 예산분석 전담을 위한 담당이 신설된 이후 올해 4년 차로 12회의 예산분석보고서를 발간해 예산에 대한 이해와 깊이 있는 정보를 의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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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 차, 총 12회 보고서 발간
"지난해 예산분석보고서 활용도 85.2%로 의원 만족도 높아"
경남도의회는 2022년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17조 3797억 원의 당초 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2018년 예산분석 전담을 위한 담당이 신설된 이후 올해 4년 차로 12회의 예산분석보고서를 발간해 예산에 대한 이해와 깊이 있는 정보를 의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예산분석보고서에 대한 활용도는 85.2%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예산안분석보고서는 경남도와 도교육청 전반의 예산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은 예산분석을 위해 정부, 관련 통계,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 사업의 타당성 및 성과분석 등을 통해 의원들의 예산안 심사에 적극 활용된다고 도의회는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일상으로 완전한 복귀와 민생경제회복이 절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예산이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배분이 되었는지, 예산의 누수부분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살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기초자료 수집과 의원들의 지난 1년 간의 의정활동 내용 3285건을 압축 요약해 2022년 예산분석을 위한 32건의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서면자문과 상임위원회의 의견제출 받아 53건의 예산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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