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서 손가락 자해 소동

임용우 기자 2021. 11.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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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열린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행사장에서 현장 관계자 A씨가 자신의 왼손 3번째 손가락 한마디를 절단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기공식에서 경과보고를 하던 중 미리 준비해 둔 흉기를 이용해 손가락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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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 준비된 흉기로 절단
© News1 DB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열린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행사장에서 현장 관계자 A씨가 자신의 왼손 3번째 손가락 한마디를 절단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기공식에서 경과보고를 하던 중 미리 준비해 둔 흉기를 이용해 손가락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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