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고래산 마을', 경북 지역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1. 11. 29.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 경북 영덕 축산면 고래산 마을이 최근 열린 '경북 지역 홍보 콘텐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고래산 마을의 성장하는 모습이 이웃 마을에도 귀감이 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로 고래산 마을과 영덕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해 알림이로서의 역할 인정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경북 영덕 축산면 고래산 마을이 최근 열린 ‘경북 지역 홍보 콘텐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지역 홍보 콘텐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래산마을 전병길 위원장(가운데)ⓒ영덕군청

이번 대상은 경북도내의 문화, 관광, 기업, 정책, 역사 등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한 영상물을 2주 동안 유튜브에 업로드, 누적 조회 수와 평균 시청 지속시간 등을 평가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재) 경북테크노파크는 평가 결과 고래산 마을이 100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해 1등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영상에는 고래산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캠핑장과 관광 헬기, 키즈카페, 고래산 방송국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돌석 장군 생가와 유적지 등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해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래산 마을은 이웃사촌 행복 라디오 마을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등 영덕의 대표 으뜸촌으로 각종 대회 시상금으로 지난 6월 라디오 방송국을 개국했다.

정병길 위원장은 “개국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고래산 방송국을 통해 우리 마을뿐만 아니라 영덕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고래산 마을의 성장하는 모습이 이웃 마을에도 귀감이 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로 고래산 마을과 영덕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