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위생 거짓 해명 논란에 "숨통 비튼다"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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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과거 운영한 베이커리 위생 논란을 아르바이트 생의 탓으로 돌렸다는 지적에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 조민아는 2015년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휘말렸던 구설을 해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위생상태를 지적했고 조민아는 "테스트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 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시니 너무하다. 제가 설마 세균 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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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쌓인 화를 앙갚음 하려는 것처럼 논란을 만들어서 숨통을 비튼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타인을 일방적으로 난도질하는 비뚤어진 칼날들을 거두고 스스로를 위한 건설적인 노력을 한다면 얼마나 가치 있을까. 이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만 살아도 한 번뿐인 생은 매순간이 소중하다. 부디 본인 자신들을 위한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이라고 덧붙였다.
2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 조민아는 2015년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휘말렸던 구설을 해명했다.
조민아는 "10년 가까이 취미로 했던 제과, 제빵 자격증을 따서 베이커리 아뜰리에를 운영했다. 첫 사업이라 대처가 많이 부족 했다. 정말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조민아는 500원짜리 동전을 가장자리에 두고 다쿠아즈를 굽는 사진을 올려 "처음 다쿠아즈를 구웠을 때 열풍으로 인해 반죽이 몽땅 덮여졌다. 그래서 생긴 노하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위생상태를 지적했고 조민아는 "테스트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 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시니 너무하다. 제가 설마 세균 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냐"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이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 유산지를 고정시키겠다고 500원짜리를 같이 오븐에 넣고 빵과 구웠다. 내가 아닌 알바생이 개인 SNS에 쓴 글인데 '내가 그렇게 했다'로 됐다. 위생과에 신고가 500건이 넘게 들어갔다. 아니라고 해명도 해보고 화도 내봤는데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라고 토로했다.
2015년 당시의 해명과 방송에서의 해명이 앞뒤가 맞지 않자 누리꾼들은 조민아가 거짓말을 하는 것 아니냐고 다시 지적했다. 이에 조민하는 SNS에 글을 올리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조민아는 올해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웨딩마치를 올려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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