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강원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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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한 올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평가 결과에서 평창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최근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올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평창군은 올해 실시된 평가에서 Δ도내업체 자재·인력 및 장비 사용률 Δ도내업체 참여 실적 Δ기관장의 관심도 Δ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노력도 등 총 4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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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한 올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평가 결과에서 평창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최근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올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평가는 강원도 내 업체에서 생산·공급되는 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거나 건설공사 사업 발주 시 지역 내 업체의 수주율을 높이는 등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실시된 평가에서 Δ도내업체 자재·인력 및 장비 사용률 Δ도내업체 참여 실적 Δ기관장의 관심도 Δ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노력도 등 총 4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생활 전 분야에서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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