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7일 연속 전세계 1위, 파죽지세 행보

김종은 기자 2021. 11.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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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7일 연속 넷플릭스 TV시리즈 전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9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극본 최규석·연출 연상호)은 648점으로 전 세계 TV시리즈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에 올랐지만, 바로 다음 날 '아케인'에 밀려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한 후 7일째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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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옥'이 7일 연속 넷플릭스 TV시리즈 전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9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극본 최규석·연출 연상호)은 648점으로 전 세계 TV시리즈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선 '트루 스토리' '아케인' '셀링 선셋' '오징어 게임'이 톱5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에 올랐지만, 바로 다음 날 '아케인'에 밀려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한 후 7일째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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