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30일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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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경실련은 Δ경제정의 실현 Δ시민 중심 시민운동 Δ그린스마트 도시 Δ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 Δ지속가능한 도시 등 5대 목표로 5개 미래정책 의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경실련은 1991년 5월3일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30년간 지역의 대표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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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은 30일 오후 6시30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이리스웨딩홀에서 열린다.
후원의 밤에는 최인석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념사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범산스님의 축사와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등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 부산경실련의 30년을 회고하고, 각계에서 전하는 '부산경실련에 바란다' 영상과 함께 향후 부산경실련이 나아갈 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경실련은 Δ경제정의 실현 Δ시민 중심 시민운동 Δ그린스마트 도시 Δ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 Δ지속가능한 도시 등 5대 목표로 5개 미래정책 의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정책 의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도시,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도시, 국가균형발전과 메가시티 등 내용을 다룬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28년간 활동해온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가 '자랑스런 경실련인'으로 선정됐다.
김 공동대표는 1993년 부산경실련에서 활동을 시작해 1997년 집행위원장, 2016년 경실련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균형발전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부산경실련 부설 시민대안정책연구소 이사장, 신라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경실련은 "앞으로도 참여하는 시민, 공존하는 도시, 신뢰하는 사회를 만드는 만드는 시민운동 단체로 부산시민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실련은 1991년 5월3일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30년간 지역의 대표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을 해왔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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