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마이데이터 '하나 합' 출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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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내달 1일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합' 공식 출시를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일부터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하나 합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알리고 많은 고객이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안전하고 '힙'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기존 소수 고액 자산가에게 제공해온 자산관리와 외환 투자 전문 컨설팅을 디지털로 모든 고객에게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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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내달 1일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합' 공식 출시를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일부터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하나 합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알리고 많은 고객이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안전하고 '힙'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나 합 서비스 가입 후 기관 연결을 1회 이상 완료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사이버 금융범죄 보상보험 무상 가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으로 500명에게 주요 통화의 환테크 챌린지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입 이후 기관 연결을 유지한 고객이 금테크(골드바), 슈테크(신발), 아트토이, 아트테크(미술작품 지분), 프롭테크(부동산 지분), 음원테크(음원 지분), 컬처테크(K-콘텐츠 지분), 주(酒)테크 등 트렌디한 재테크 테마를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응모하면 총 800명을 추첨해 해당 재테크 투자 품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기존 소수 고액 자산가에게 제공해온 자산관리와 외환 투자 전문 컨설팅을 디지털로 모든 고객에게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 진단에서 처방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자산관리 스타일' 서비스, 고객 개개인의 지출을 분석·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분석' 서비스, 목표를 설정해 외화 자산을 불려주는 '환테크 챌린지' 서비스 등 개인별 최적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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