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확인에 비상 걸린 호주

이경미 2021. 11. 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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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공항 터미널에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판이 설치돼 있는 가운데 여객기 승무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비상인 가운데 호주도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2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1.11.29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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