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날 풀려 포근'..제주 18.8도·강릉 15.5도·서울 12.3도

이승환 기자 2021. 11. 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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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9일 퇴근 시간을 앞두고 제주·강릉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날이 풀려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전후 지역별 기온은 Δ서울 12.3도 Δ인천 11.4도 Δ춘천 9.9도 Δ강릉 15.5도 Δ대전 12.6도 Δ청주 12.1도 Δ전주 13.4도 Δ광주 15.7도 Δ대구 15.0도 Δ부산 13.5도 Δ제주 18.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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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기온 떨어져..수도권·강원 산지 등 눈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늘 위로 전투기가 비행을 하고 있다. 2021.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월요일인 29일 퇴근 시간을 앞두고 제주·강릉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날이 풀려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전후 지역별 기온은 Δ서울 12.3도 Δ인천 11.4도 Δ춘천 9.9도 Δ강릉 15.5도 Δ대전 12.6도 Δ청주 12.1도 Δ전주 13.4도 Δ광주 15.7도 Δ대구 15.0도 Δ부산 13.5도 Δ제주 18.8도다.

오후 3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경북·대전·대구·충남·전북·광주·경남·전남·제주에서 '좋음', 서울·인천·경기·세종·충북·울산·부산에서 '보통'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30일 오후 3~6시부터 기온이 떨어져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라 동부 내륙, 경상 서부 내륙, 제주 산지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눈은 이날 밤 12시 이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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