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인 10만 원 '일상회복지원금' 12월 7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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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신청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읍면동 주민은 13~2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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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신청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해룡면과 서면, 삼산면, 덕연동, 도사동, 왕조1동, 왕조2동 등 인구 1만 명 이상인 7개 면·동에 거주하는 시민은 7~10일 거점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나머지 읍면동 주민은 13~2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순천시는 신청자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 첫 주에는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시 세대별 세대주나 세대원 1인이 신청서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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