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인 10만 원 '일상회복지원금' 12월 7일부터 지급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11.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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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신청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읍면동 주민은 13~2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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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신청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해룡면과 서면, 삼산면, 덕연동, 도사동, 왕조1동, 왕조2동 등 인구 1만 명 이상인 7개 면·동에 거주하는 시민은 7~10일 거점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나머지 읍면동 주민은 13~2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순천시는 신청자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 첫 주에는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시 세대별 세대주나 세대원 1인이 신청서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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