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들에게 '건강채움상자'

김도현 2021. 11. 29.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9일 지역 장애인들에게 '건강채움 상자'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채움의 날' 행사 대신이다.

복수경 센터장은 "이번 건강 채움 상자가 지역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9일 지역 장애인들에게 ‘건강채움 상자’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채움의 날’ 행사 대신이다.

코로나19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제작된 상자는 간단한 식품과 2022년 달력 등으로 구성됐다.

복수경 센터장은 “이번 건강 채움 상자가 지역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18년 5월 보건복지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 보건사업 등을 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