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샤넬과 손잡고 서울 잠실에 아이스링크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과 손잡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월드파크 야외광장에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인 '넘버5'(N°5)의 이름을 딴 아이스링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운영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일 당일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권을 각 2장씩 선착순으로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과 손잡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월드파크 야외광장에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인 '넘버5'(N°5)의 이름을 딴 아이스링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운영된다.
물이 아닌 친환경 소재의 인공 아이스 패널을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온도와 상관없이 유지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일 당일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권을 각 2장씩 선착순으로 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약을 통해 12월의 주말은 이미 대부분 예약이 마감됐다"고 전했다.
아이스링크에는 '넘버5'의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zitrone@yna.co.kr
- ☞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 "북한 친구들 부럽다! 가고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 손학규, 무소속으로 네번째 대선출마…"오전에 김종인 만나"
- ☞ 추운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 북극곰,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희귀장면 포착
- ☞ "꿈은 아닐까…울컥" BTS가 기자간담회서 전한 뒷얘기
- ☞ 5개월간 끈질긴 스토킹…112 신고 후 '보복살인' 못 막았다
- ☞ "밥 먹으라" 말 안듣고 독서…칼로 책 내리찍은 계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