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두명이 힘 합치는 '협동전' 추가

서동민 기자 2021. 11.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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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신규 콘텐츠 '협동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협동형 콘텐츠다.

'백년전쟁'은 이번 협동 콘텐츠 도입과 함께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소환 시스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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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소환사가 힘을 합쳐 보스 공략, 매주 토요일 오픈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신규 콘텐츠 '협동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협동형 콘텐츠다. '백년전쟁' 소환사라면 누구나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 오픈되는 '협동전'에 친구 및 연맹원은 물론 매칭을 통해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협동전'에서는 바람 속성의 강력한 보스 '라그마론'이 등장하며, 일정 시간 동안 두 명의 소환사를 상대로 공수를 주고받게 된다. 유저들은 전황에 따라 집중 공격을 펼치거나 동료가 위험에 빠질 경우 돕는 등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 종료 후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다양한 전투 보상이 지급되며, 주간 누적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백년전쟁'은 이번 협동 콘텐츠 도입과 함께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소환 시스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유저들은 '영원의 정수 시스템'을 통해 최대 한계 돌파까지 진행하고 남은 몬스터 카드들을 변환해, 영웅 몬스터는 물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전설 몬스터까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고대 선별 소환 시스템'을 통해서도 평소 소유하고 싶었던 몬스터들을 보다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출석 보상도 대폭 개편해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등급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서'를 최대 200장까지 선물하며, 연말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출석 보상 역시 한층 확대된 조건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엘레노어, 소피아, 라쿠니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3종에 시즌 테마를 적용한 신규 크리스마스 형상 변환을 새롭게 선보인다.

dmseo8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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