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정·지원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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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의회는 이복예(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조례안은 심야와 공휴일 소아 경증환자 진료를 위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경증 응급 소아 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낮추고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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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여주시의회는 이복예(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조례안 발의에는 전체 시의원 7명 가운데 6명이 참여해 오는 17일 예정된 본회의 통과도 확실시된다.
조례안은 심야와 공휴일 소아 경증환자 진료를 위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경증 응급 소아 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낮추고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내에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불리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수원, 평택, 고양, 남양주 등 4개 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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