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차별금지법 입법해야..성적 지향은 타고나는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차별금지법이 원칙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9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곡해와 오해가 상당히 있다며, 논쟁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면 충분히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거라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차별금지법이 원칙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9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곡해와 오해가 상당히 있다며, 논쟁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면 충분히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거라 말했습니다.
다만 사회적 합의는 대체적 공감을 말하는 것일 뿐 모두 동의하는 건 아니라며, 성적 지향은 타고나는 만큼 그에 따라 차별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지도 모노레일 제동장치 작동 안 해"...과실 여부 수사
- 尹 43.7% vs 李 35.1%...'비토 비율' 李가 높아
- 사우나 거울문 뒤에 숨겨진 성매매업소 운영 일당 적발
- "美, 오미크론 맞설 최선 전략으로 백신 추가접종 설정"
- 일론 머스크 "신속 배송보다는 배송 비용 절감에 집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