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노원구·의정부서 정비사업 잇달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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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이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달에도 인천과 경기 부천시 등에서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송종만 중흥건설그룹 전무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정비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흥건설그룹이 쌓아온 신뢰에 힘입어 올해 수주전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향후 만족도 높은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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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은 같은 날 경기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가능동 80의 7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지하 2층~지상 27층 높이 아파트 3개 동 203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77억원이다. 중흥건설그룹은 인근 ‘가능동 77의 1 가로구역’에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추진 중이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달에도 인천과 경기 부천시 등에서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고를 7200억원까지 높인다는 게 회사 목표다.
송종만 중흥건설그룹 전무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정비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흥건설그룹이 쌓아온 신뢰에 힘입어 올해 수주전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향후 만족도 높은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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