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안나의집에 후원 물품 전달

남정현 2021. 11.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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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가 경기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과 식자재 등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안나의 집에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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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지원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이 29일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2021.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손해보험협회가 경기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과 식자재 등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안나의 집에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정지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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