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민주당 선정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서순규 기자 2021. 11.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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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Δ화천대유 토건비리 사건 관련 신속한 수사 5대 원칙 Δ교정 가석방 제도의 올바른 4가지 개선 방안 Δ대법원 전후관예우 문제 3가지 대책 Δ국선변호제도 내실화 위한 평가제도 도입 Δ장기미제사건에 대한 4가지 근본적 개선책 등 문제점 지적과 동시에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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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입장에서 정책과 대안 제시 노력"
소병철 국회의원© 뉴스1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뉴스1) 서순규 기자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Δ화천대유 토건비리 사건 관련 신속한 수사 5대 원칙 Δ교정 가석방 제도의 올바른 4가지 개선 방안 Δ대법원 전후관예우 문제 3가지 대책 Δ국선변호제도 내실화 위한 평가제도 도입 Δ장기미제사건에 대한 4가지 근본적 개선책 등 문제점 지적과 동시에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검찰 고검장 출신인 소 의원은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법무부·검찰 등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 의원은 국정감사 최초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실,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농어촌 외국인 수급 문제를 다부처간 연계·협력해 자료를 요청하고, 범정부 차원의 TF구성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무엇보다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자세, 책임있는 발언으로 순천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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