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홍 화백, 한-베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서 감사패 수상

'한국과 베트남 문화를 넘어 마음을 잇다-동행'이라는 주제로 최근 마포가든 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ㅡ베트남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한국현대미술작가 회장 민태홍 화백이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한-베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위원회와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가 주최하고 ㈜에스제이월드컴퍼니가 주관하며 서울시의회와 주한베트남대사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조직위원장 겸 총감독 정민우 위원장과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옌부뚱 대사의 공동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승준 대회장 대회사, 한국현대미술작가회장 민태홍 화백의 격려사로 진행됐습니다.

본대회 정민우 조직위원장 겸 총감독과 민태홍 특별위원장은 "2022년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며, 2022 제1회 한-베 미즈페스티벌 어워즈를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온 문화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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