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내달 2일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에어 포스 1 트리플 블랙' 선봬

박완영 로피시엘 2021. 11.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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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해 독보적인 실루엣을 지닌 에어 포스 1 '트리플 블랙'을 선보인다.

나이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세공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228여 개가 에어 포스 1을 감싸고 있으며, 스터드 요소 하나하나가 서로 어우러져 태양처럼 밝게 빛나고, 화사한 광채로 눈에 잘 띄는 효과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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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키코리아

나이키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해 독보적인 실루엣을 지닌 에어 포스 1 '트리플 블랙'을 선보인다.

이번 스니커는 1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다지인을 선보여온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의 디자인에 대한 영감들이 적용되어 클래식한 요소에 혁신으로 새로운 광채를 더하고 있다.

나이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세공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228여 개가 에어 포스 1을 감싸고 있으며, 스터드 요소 하나하나가 서로 어우러져 태양처럼 밝게 빛나고, 화사한 광채로 눈에 잘 띄는 효과도 갖추고 있다.

도로반사경에서 영감을 받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은 에어 포스 1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설계된 대로 빛을 반사하며, 어두컴컴한 도로에서 가시성을 발휘하고, 슈 박스에 포함된 미니 스크루 드라이버를 사용해 맞춤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나이키 우먼스 에어 포스 1 x 스와로브스키 트리플 블랙 모델'을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가격은 50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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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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