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소방관이 운전하다 중앙선 침범..차량 2대 충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만취한 소방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소방관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피해차량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만취한 소방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소방관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피해차량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