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병원성 AI 확산 방역 통제초소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전국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2월1일부터 통제초소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존 통제초소로 운영하던 미원면행정복지센터, 오송읍행정복지센터,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외 미원면 종오리 농가 2곳 앞에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종오리 농가에 설치되는 통제초소의 역할은 농장 출입 축산차량의 소독 여부 및 통제, 확대 소독, 출입 인력 대인소독과 방역지침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전국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2월1일부터 통제초소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존 통제초소로 운영하던 미원면행정복지센터, 오송읍행정복지센터,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외 미원면 종오리 농가 2곳 앞에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종오리 농가에 설치되는 통제초소의 역할은 농장 출입 축산차량의 소독 여부 및 통제, 확대 소독, 출입 인력 대인소독과 방역지침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산하는 추세로, 가금 관련 축산 관계자는 방역망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가축방역당국의 지시를 따라달라"고 강조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