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 앞에 무릎 꿇은 최병찬..드디어 손 잡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모' 박은빈의 호위무사 최병찬이 궐로 돌아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데 그가 "오래 전 강무장에서 저하를 노렸던 그 자객이 저다"라고 고백하며, 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에 본방송에 앞서 위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 가온이 휘에게 내민 그 '부절'을 주목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아크미디어·몬스터유니온)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혜종(이필모 분)의 승하 직후 사라졌던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의 호위무사 김가온(최병찬 분)이 돌아왔다. 혜종의 오랜 벗이자 스승이었던 '익선' 강화길의 아들인 가온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과 관련된 이들에게 오랫동안 복수심을 품어왔다. 혜종과 휘 역시 그 대상이었다. 그런데 그가 "오래 전 강무장에서 저하를 노렸던 그 자객이 저다"라고 고백하며, 휘 앞에 무릎을 꿇었다.
혜종은 일찍이 가온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가온의 검에 달려있던 부절 때문이었다. 오래 전, 혜종은 강화길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 약속하며, '제석(除夕)' 즉 "낡은 것을 몰아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의 부절을 나눠가졌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벗의 억울한 죽음을 봐야만 했던 그는 그래서 가온을 주시하며 몰래 지켰다. 그리고 자신에게 검을 겨눈 가온에게 명이 다할 때까지 함께 꿈꿨던 세상을 만들 것이라 다짐하며, 아비가 묻힌 그곳을 알려줬다. 하지만 가온에게 진실을 알린 그날, 혜종은 승하했다.
이에 본방송에 앞서 위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 가온이 휘에게 내민 그 '부절'을 주목해야 한다.
제작진은 "가온이 혜종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이를 밝힐 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 휘를 찾아온다"고 밝히며, "진실의 핵이 될 그 키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휘의 든든한 동지가 될 가온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 권상우♥손태영 13세 아들, 벌써 이렇게 컸네 '아빠인 줄'
☞ 송지효, 데뷔 20년 만에 파격 단발 머리..심경 변화?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 한예슬, 남다른 S라인 몸매..보디슈트도 살린다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 손예진 SNS사진에 "오늘도 예쁘네"- 스타뉴스
- 권상우♥손태영 13세 아들, 벌써 이렇게 컸네 '아빠인 줄'- 스타뉴스
- 송지효, 데뷔 20년 만에 파격 단발 머리..심경 변화?- 스타뉴스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스타뉴스
- 한예슬, 남다른 S라인 몸매..보디슈트도 살린다- 스타뉴스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