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 업무협약' 체결

정숭환 2021. 11.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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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가칭)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일평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장봉희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 송옥주 국회의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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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서철모화성시장이(왼쪽에서 두번째)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가칭)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일평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장봉희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 송옥주 국회의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화성시 연계교통 체계 구축(철도) ▲역사 신설 사업 범위 ▲사업비 부담 주체 ▲기관별 업무 분담 등이 담겼다.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은 여의도에서 송산까지 총 연장 44.763km로 오는 2026년 1차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장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국제테마파크역이 개통되면 화성 국제테마파크와의 접근성은 물론 서남부권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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