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예술회관서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정우용 기자 2021. 11.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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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열었다.

복지박람회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2년만에 열렸다.

'김천에 희망의 백신을 놓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복지대회는 댄스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희망복지 퍼포먼스, 우수 읍·면·동 협의체 발표, 힐링 특강, 뮤지컬 갈라쇼, 복지골든벨, 홍보부스운영, 일상회복 사진전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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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이 사회복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2021.11.2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열었다.

복지박람회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2년만에 열렸다.

'김천에 희망의 백신을 놓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복지대회는 댄스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희망복지 퍼포먼스, 우수 읍·면·동 협의체 발표, 힐링 특강, 뮤지컬 갈라쇼, 복지골든벨, 홍보부스운영, 일상회복 사진전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복지를 펼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이 행사가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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