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취약계층 1천 명에게 목도리·모자 전달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11.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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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남수희 소장)가 취약계층을 위해 목도리와 모자를 선물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5일 포항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손뜨개 재능봉사단, '한 땀 나눔 손뜨개 재능봉사단'과 함께하는 손뜨개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손뜨개 봉사단 소속된 포항제철소 임직원 67명은 지난 1년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목도리와 모자를 손수 제작했다.

이날 전달한 목도리와 모자는 송도동과 해도동의 취약계층 1천 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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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한땀나눔 손뜨개봉사단이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목도리와 모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남수희 소장)가 취약계층을 위해 목도리와 모자를 선물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5일 포항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손뜨개 재능봉사단, '한 땀 나눔 손뜨개 재능봉사단'과 함께하는 손뜨개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손뜨개 봉사단 소속된 포항제철소 임직원 67명은 지난 1년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목도리와 모자를 손수 제작했다.

이날 전달한 목도리와 모자는 송도동과 해도동의 취약계층 1천 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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