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다짐 '순천시', 그린터치 사용 공동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 참여형 탄소 중립 실천 운동,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환경 교육,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사용 등을 약속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도 저탄소 생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순천 14개 기관장 모여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은 지금 나부터" 약속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생태도시 순천, '시민운동' 전개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기관장들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 다짐 및 그린터치 사용 공동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동부보훈지청, 순천세무서, 순천우체국, 순천대학교, 청암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NH농협 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순천시산림조합 기관장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 참여형 탄소 중립 실천 운동,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환경 교육,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사용 등을 약속했다.
순천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생태 도시 순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에는 탄소 중립 위원회 구성,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등 본격적인 탄소 중립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 행사를 순천형 탄소 중립 사회로 가는 시발점으로 삼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도 저탄소 생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