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한땀 나눔 손뜨개봉사단, 사랑의 목도리·모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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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한땀 나눔 손뜨개봉사단(단장 송미영)은 최근 포항시 관내 소재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을 찾아 사랑의 목도리 850점, 모자 150점 등 1000 점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 황보태희 동장은 "해마다 연말에 전달된 포스코 한땀 나눔 손뜨개봉사단 사랑의 목도리와 모자 나눔 전달식은 이들 봉사단이 주말 등을 이용해 한땀한땀 정성들여 짠 손뜨개 봉사물품을 전달해줘서 코로나시대에 훈훈함으로 느낀 점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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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한땀 나눔 손뜨개봉사단(단장 송미영)은 최근 포항시 관내 소재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을 찾아 사랑의 목도리 850점, 모자 150점 등 1000 점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 황보태희 동장은 "해마다 연말에 전달된 포스코 한땀 나눔 손뜨개봉사단 사랑의 목도리와 모자 나눔 전달식은 이들 봉사단이 주말 등을 이용해 한땀한땀 정성들여 짠 손뜨개 봉사물품을 전달해줘서 코로나시대에 훈훈함으로 느낀 점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송미영 한땀나눔 손뜨개봉사단장은 "코로나 시국이라 단원들 각 가정에서 손수 뜨개질과 포장 등을 했고, 물품이 전달될 취약계층에게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70여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한땀 나눔 손뜨개봉사단은 지난해에도 포항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손뜨개물품 등을 전달하며 주말 을 이용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목도리와 모자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목도리와 모자를 전달받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주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외 포스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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