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서 대면콘서트 BTS, 팬들에 깊은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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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보랏빛'으로 가득 채운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년간 한결같이 응원해 준 아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멤버 제이홉은 "팬데믹 상황에서 2년 만에 열리는 LA 콘서트를 채워 준 아미들의 함성과 응원을 들은 게 나의 추억의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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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보랏빛'으로 가득 채운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년간 한결같이 응원해 준 아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BTS 멤버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오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콘서트에서 2년 만에 얼굴을 마주한 팬들에게 연신 '사랑합니다', '보라해' 등을 외쳤습니다.
멤버 제이홉은 "팬데믹 상황에서 2년 만에 열리는 LA 콘서트를 채워 준 아미들의 함성과 응원을 들은 게 나의 추억의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319120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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