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명 발생..입원 대기자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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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29일 0시 기준 천안시 25명, 아산시 8명, 당진시 5명, 공주시·태안군·예산군 각 3명, 서산시 2명, 보령시·홍성군·서천군·천안 기타 각 1명 등 5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9일 0시 기준 충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지역 누계는 1만 28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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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9일 0시 기준 천안시 25명, 아산시 8명, 당진시 5명, 공주시·태안군·예산군 각 3명, 서산시 2명, 보령시·홍성군·서천군·천안 기타 각 1명 등 5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원 기관을 찾지 못해 협의 중인 확진자는 38명으로 병실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는 8명, 10대 이하 확진자는 12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6명으로 확인됐다.
29일 0시 기준 충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지역 누계는 1만 2849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승일 기자(bluesky-mit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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