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오미크론 확산에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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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9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4% 내린 3562.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1만4810.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 오른 3503.4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99% 내린 3528.6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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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4% 내린 3562.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1만4810.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 오른 3503.4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99% 내린 3528.6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2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코로나19진단키트, 국방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항공, 관광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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