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힐링멘토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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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 됐던 '찾아가는 힐링멘토'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6일 홍성고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한데 이어 29일 세종 다정고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맥키스컴퍼니의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은 현재 신청접수 진행중이며 올해 말까지 대전·세종·충남 소재의 학교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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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강연 및 공연을 통해 고3 수험생들에게 힐링과 희망 전달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 됐던 ‘찾아가는 힐링멘토’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6일 홍성고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한데 이어 29일 세종 다정고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2년만이다.
‘찾아가는 힐링멘토’프로그램은 수험생활로 지친 고3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한 무료 강연 및 공연으로 이뤄졌다.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조웅래 회장의 재능기부로 시작됐고 현재까지 11년간 약 130여개 학교 10만여명의 학생들과 함께해오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나답게 살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회장은 “많은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았다.
아울러 2부 프로그램으로 수험생활과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더는 이제우린 함께하는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펼쳐져 힐링의 시간을 더했다.
조 회장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나만의 것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춰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의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은 현재 신청접수 진행중이며 올해 말까지 대전·세종·충남 소재의 학교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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