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모인 세계 물 전문가

공정식 기자 2021. 11.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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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IWRA) 세계물총회' 참석자들이 권영진 대구시장(왼쪽)과 함께 전시장 투어에 나서 2017년 대구시가 베트남에 기증한 정수처리시설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세계 물 안보와 복원을 위한 지식, 기술, 정책'을 주제로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물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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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IWRA) 세계물총회' 참석자들이 권영진 대구시장(왼쪽)과 함께 전시장 투어에 나서 2017년 대구시가 베트남에 기증한 정수처리시설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세계 물 안보와 복원을 위한 지식, 기술, 정책'을 주제로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물 문제를 논의한다. 특정 주제로 집중 토론하는 고위급 세션, 수자원 관련 연구논문 발표, 국내외 산학연 전문기관 특별 세션 등 60여 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2021.11.29/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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