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2021' 온디맨드 서비스 제공

남혁우 기자 2021. 11.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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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오는 12월 1일 온라인을 통해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컨텐츠를 비디오 온디맨드(Video On-Demand)서비스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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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오는 12월 1일 온라인을 통해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컨텐츠를 비디오 온디맨드(Video On-Demand)서비스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로 고객, 파트너들이 전 세계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줄여 정부 및 기업들이 탈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노베이션 서밋 2021(이미지=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온디맨드 컨텐츠를 ▲산업자동화 ▲데이터센터/엣지 컴퓨팅 ▲빌딩 환경 솔루션 ▲스마트 전력 환경 구현 등 총 4개의 주제, 총 1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세션은 각 산업의 탄소 절감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전문가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전략(Strategy Talk)과 기술 교육(Expert Learning)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에퀴닉스(Equinix), 유럽전기사업자협회(Eurelectric), 아비바(AVEVA), 메타(페이스북), ARC 자문그룹과의 세션에서는 글로벌 성공사례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모멘텀이 증가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분야의 전문가로서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과 산업의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온디맨드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이 편하게 참석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과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온디맨드 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영상을 시청한 등록자 중 200명을 추첨해 1인 영화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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