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목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형민우 2021. 11.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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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52분께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등 19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3시 36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은 공장 건물 182㎡를 모두 태웠으며,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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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9일 오후 2시 52분께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광양의 한 목재공장서 불 (광양=연합뉴스) 29일 오후 2시52분께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021.11.29 minu21@7yna.co.kr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등 19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3시 36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은 공장 건물 182㎡를 모두 태웠으며,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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