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 30일 GS칼텍스 서울Kixx 홈경기서 버스킹+2세트타임 공연
[스포츠경향]
가수 송하예가 프로배구 경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송하예는 오는 2021년 30일 오후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서울Kixx 와 KGC인삼공사와 의 프로배구 경기에 승리기원 공연과 경기전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난다..
송하예는 경기 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의 승리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진행하며, 2세트 타임에는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되니’로 또 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하예가 프로배구 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배구팬들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송하예의 독보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 현실적인 노랫말 ‘믿고 듣고 보는’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송하예는 2014년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해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마음이 다쳐서’,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등 발라드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하예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선수 분들 화이팅 하시고 시투 초청 해주신 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오지영선수 팬이다. 부상 회복하셔서 너무 기쁘고 항상 밝은 에너지 미소 기억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하예는 다양한 분야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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