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연하 만날 때마다 내 카드 줘"..제이쓴 "한 번도 안 쓴 적 없어"

김찬영 2021. 11. 2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4·사진)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39)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홍현희는 "연애할 때마다 내 카드를 줬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4·사진)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39)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홍현희는 “연애할 때마다 내 카드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연하들을 만날 때마다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옆에 남편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제이쓴은 “이런 말을 해도 질투가 안 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 사람이니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나는 카드를 받았을 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싶었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한 번도 안 썼다”고 힘주어 말했다.

말미에 그는 “나는 이런 것보다 홍현희 자체가 좋아서 결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