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김준석 신임회장 "신뢰의 향청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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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 26일 UA컨벤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제36회 향토봉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어 "형제애로 믿음과 신뢰 하나되는 포향청을 슬로건으로 우리 포항향토청년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애향단체로써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토봉공상은 포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소신을 갖고 헌신․봉사해 온 각 분야의 공직자를 발굴해 포상해 시민들로부터 그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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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 26일 UA컨벤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제36회 향토봉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준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항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끈임 없는 노력과 봉사로 고향 포항에서 사랑받고 신뢰받는 포항향토청년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형제애로 믿음과 신뢰 하나되는 포향청을 슬로건으로 우리 포항향토청년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애향단체로써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향토봉공상 시상식을 가졌다.
향토봉공상은 포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소신을 갖고 헌신․봉사해 온 각 분야의 공직자를 발굴해 포상해 시민들로부터 그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일반행정부문 박문수(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정책팀장), 치안질서부문 최형대(포항북부경찰서), 소방안전부문 최훈석(포항북부소방서), 교육선도부문 양은숙(포항창포초등학교), 체신근로부문 송명수(포항장량동우체국), 안보긍지부문 장경환 중사 (해병1사단 제3해병여단), 문화언론부문 이용선(경북매일신문) 등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대내·외 연차표창을 하고 26기 호미회 전역식과 44기 신설소회 입회식이 열렸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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