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심상정 "12월 말까지 제3지대 구체적 청사진 보여드릴 것"

류현주 2021. 11.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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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양당체제를 끝내고 다당제 책임연정의 시대를 열겠다"며 "양당체제 대안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받아 안아 제3지대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12월 말까지 제3지대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보여드리겠다"며 "결선투표제, 위성정당방지법, 비례성 강화 등을 담아 정치교체 설계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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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양당체제를 끝내고 다당제 책임연정의 시대를 열겠다"며 "양당체제 대안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받아 안아 제3지대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해 녹색통합, 진보연대, 중도공조 등 3대 정치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말까지 제3지대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보여드리겠다"며 "결선투표제, 위성정당방지법, 비례성 강화 등을 담아 정치교체 설계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왼쪽) 정의당 대선후보와 이정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왼쪽 세번째) 정의당 대선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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