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수건 한 장만 걸친 채 괴한에 습격..'당황' (배드 앤 크레이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사우나에서 정체불명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의문의 습격으로 사우나가 초토화된 가운데 괴한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가 이동욱을 노린 이유는 무엇일지,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펼쳐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사우나에서 정체불명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이 분한 류수열은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로 초고속 승진을 위해서라면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빌런들의 부정부패도 알아서 눈 감아주고 현재만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회주의자다. 그런 그가 사우나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하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이동욱에게 일생일대 날벼락이 찾아와 시선을 강탈한다. 이동욱이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에 당황한 듯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는 것. 난데없이 불쑥 찾아온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자 이동욱은 놀란 토끼눈을 뜬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욱이 위기를 감지하기도 전에 정체불명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듯 바닥에 나가떨어진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무슨 상황인지 파악해내려는 이동욱의 두려움 가득한 표정에서 그에게 닥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걸 예감하게 한다.
의문의 습격으로 사우나가 초토화된 가운데 괴한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가 이동욱을 노린 이유는 무엇일지,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펼쳐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동욱이 수건 한 장만 걸친 채 몸 사리지 않은 액션 투혼을 펼쳤다”라고 운을 뗀 뒤 “넘어지고 맞고 구르고 부딪히는 등 강도 높은 액션이 많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세밀한 눈빛에서 표정, 동작 하나까지 신중을 기한 이동욱의 열정이 이번 장면에서 제대로 빛난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바이크 위 남다른 포스…구릿빛 꿀벅지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英 가디언 “‘지옥’, 미친 듯 좋은 작품…수십 년 회자될 드라마”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청바지 모델해도 되겠네…CG 같은 비율 [똑똑SNS] - MK스포츠
- 공유, 테일러 스위프트와 뉴욕 데이트? “미국 간 적 없다”(공식)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이국적 분위기 속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손흥민 50호골 쾅! 배준호 쐐기골 쾅!’ 홍명보호, WC 3차 예선 5G 무패 행진…쿠웨이트 3-1 격파 -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